월별 글 목록: 2011년 10월월

Camphill의 Halloween

Halloween 2011.10.30. 일요일사용자 삽입 이미지나의 울고 있는 호박, 왜 내 호박은 울고 있는가?

할로윈을 앞두고 나는 나만을 위한 Holiday를 준비하고 있었다.
정말 간만에 완전한 휴가를 나는 계획하고 있었다.
내가 캠프힐에서 없어져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인지를 의심하면서?
그래서 나의 Holiday 준비는 언제나 설레임 동시에
압박과 혼자 작당모의를 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갖게 했다.

할로윈 준비를 하던 그 주말에도
나의 온 정신은 내 휴가계획에 있으나, 왕건이 파티 준비에 혼신을 쏟아야 했다.
하우스 패런츠가 없으면 규율이 없어지는 델오그레이스에서
난 그 규율을 붙잡기 위해 안절부절하며…

호박도 파고, 할로윈 장식도 꾸미고, 호박죽도 끓이고,
할로윈 분장도 도와주고…
즐거운 할로윈 축제가 하나의 일이 되어버렸던 순간 ㅋㅋ

Please 짧고 강하게 Edinbur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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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금요일

– 6:39~6:51
– Flybe 8:20~9:15  (£123.46 Return)
hand baggage are 50cm x 35cm x 23cm
– 숙박: 은아네 민박 (2박 £50) 체크인 5:00 체크아웃 10:00
– 공항 익스프레스 100번 Return £6

Scott monument* 나를 HAPPY하게 만드는 것 하나
에딘버러 시내 전체를 지배하는 검정 빛 돌로 만들어진 오래된 건물들..
그 중에서도 가장 까만 Scott monument. 데이비드를 생각할 수 있어서 또 한번 기쁜,
그런.. 에딘버러의 중요한 Landmark:)
사용자 삽입 이미지– New town
– National Gallery

Arthur’s seat* 나를 HAPPY하게 만드는 것 둘
유럽에 와서 급 좋아하게 된, Hiking. 자연이 만들어낸 들판과 산을 기쁜 마음으로 오르고
돌아다니는 일. 그리고 마지막에서 눈에 담는 아름다운 View.
한국에서도 오르면 모든 것이 아름다울텐데, 항상 그 곳에 있다는 이유로 소중한줄 모르고
열심히 올라가는 것을 귀찮아했다.
어떤 View라도 마지막이라는 생각을 하면 열심히 올라가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그 과정을 좋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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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토요일

– 에딘버러 캐슬 £14

스코틀랜드 전통음식 Haggis* 나를 HAPPY하게 만드는 것 셋
맛있는 전통음식을 푸짐하게 제대로 된 레스토랑에서 금액에 상관없이 지르는 일은
내가 여행에서 가장 좋아하는 일 중에 하나일 것이다.
지치고 고생한 나에게 줄 수있는 가장 관대한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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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stle Hill
– Hul lal la Shopping (Royal mile)
– 야경산책

23일 일요일

– Flybe 15:15~16:05

Northern Ireland

OFF에 DERRY를 다녀와서, 10월 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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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다리, Derry를 둘러 흐르는 강은 Derry를 작고 이상적인 도시로 상상하게 한다.

Northern Ireland라는 표현은 South Korea만큼이나 불안정하다.
“사실은 영국인데요, London이 있는 곳은 아니구요… Ireland 위에 있어요.”라는 긴 설명을 해야하는..
Belfast가 수도같은 역할을 하며 쇼핑의 중심지가 되기위해 힘쓰는 사이에,
Northern Ireland의 정체성을 보여주려고 아직까지 Derry는 남아있는 것 같다.
큰 강을 끼고 돌면서, 성벽안에 둘러 쌓인 채로.

왜 아직도 Derry는 문제가 되나요?를 묻는다면,
큰 강이 둘러 흐르는 성벽 안의 도시거든요. 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만큼 아기자기하고 그래서 그 안에는 무언가 대단하고 가치있는 일이 벌어져야 할것만 같다.

Bloody Sunday이라는 살벌한 이름으로 소개가 되는, 폭탄이라는 살벌한 소재와 나란히 소개되는,
하지만 그런것을 상상하기에는 실제로는 평범한 그런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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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나의 가족의 인생에서 상상하기에는 끔찍한
피와 폭탄이라는 잔인한 단어가 등장하기 위해서는 어떤 시절을 거쳐야 하는걸까?
시민권을 위해서 민주화를 위해서 내가 믿는 종교를 위해서,
지금에는 너무나도 당연하고 편한것을 위해서,
사람들은 폭탄과 피로 싸워야 했다.


서로의 소중함을 알아보고, 평화로운 말과 글로 해결할 수 없는
어떤것이 과연 있을까?
얼마나 중요한 것이고.. 그렇게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주기 어려운 것이기에
Happily ever after로 끝맺을 수 없었을까?


멀리 비행기를 타고 landscape가 아름다운 Northern Ireland를 마음껏 여행하고 싶은 마음 한구석에
Derry의 폭탄 테러를 검색해야하고 Northern Ireland의 종교 분쟁 상황을 바라봐야 하는 것이
참 슬픈일이라는 생각이다.


But Don’t worry, Derry is also the place to live and there are many people who live in Der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