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버린 것들 2 댓글 2018.4.19 목밤 몇일 전에 심심해서 몇년 전 사진을 뒤적거리다가 그 길로 바로 homesick으로 빠져들었다.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 주접을 떨었는데… 지나간 사람들과 그 사람들과 함께 보냈던 시간들이 너무도 그리웠다. 그때는 내가 기억하기로, 행복하지 않았던 시간들인데.. 나는 좋아보인다. 보고싶다. 많은 것들이… 마음에 들어요 0